눈 앞으로 다가온 엔데믹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6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340명이 확진됐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70명 늘어났다.
집단 감염 등 특이 감염사례를 확인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3명 늘어난 28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 모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각각 3명과 5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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