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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후배 모델 부당 대우에 "어느 브랜드? 방송 공개하자" 발끈(픽시드)

헤럴드경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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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후배 모델 부당 대우에 "어느 브랜드? 방송 공개하자" 발끈(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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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김우빈이 후배 모델들과 소통하며 선배미를 뽐냈다.

7일 픽시드(Pixid) 유튜브 채널에는 '신인모델 사이 숨은 가짜 신인모델 찾기 (feat. 김우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김우빈은 이날 신인 모델들 사이 '신인 모델이 아닌 사람'으로 등장했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 데뷔해 16년차 모델이자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우빈은 다른 4명의 신인 모델들과 얼굴을 보지 않은 채 채팅방을 통해서만 대화를 하기로 했다.

자기소개 시간, 김우빈은 자신이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김기사'라고 소개했다. 벌써부터 쏟아지는 의심의 목소리에 김우빈은 "택배 알바 하면서 모델 일을 한다. 모델 일은 계속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좀 당황했다. 그렇구나 할 줄 알았는데 '웬 택배?' 이런 반응이더라"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섯 사람은 서로의 옷차림, 스펙 등을 공유하며 신인 모델 아닌 사람을 색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김우빈은 다소 튀면서 연륜 있는 모습을 보여 결국 모두의 의심을 사고 말았다. 김우빈은 "저는 진짜 제가 안 걸릴 줄 알았다"며 놀랐다.


다음으로 촬영장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김우빈은 "난 전에 졸작할 때 내가 1번 모델이었는데 망사스타킹에 핫팬츠 입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일동이 또 한번 의아해하며 믿지 않자 김우빈은 난감함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진짜다. 제 친구들도 보러 왔는데 망사스타킹 핫팬츠 이 정도 길이를 입고 나갔다. 디자이너 선생님 잘 지내시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신인 모델은 이때 "나는 촬영장에 갔는데 사전에 협의가 없던 착장이 늘어나면서 80착장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김우빈은 "80착?"이라고 얼굴을 찌푸리며 "얼마 받았는데"라고 물었다. '40'이라는 숫자를 본 모두가 깜짝 놀랐고, 김우빈은 "40에 80착? 누구니. 어디 브랜드야. 방송에 공개하자"라고 분노하며 그를 위로했다.

김우빈은 "진짜 너무하네 사장님"이라고 말한 뒤 인터뷰에서도 "그건 진짜 밝혀내야 한다. 80착장에 40만원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반성하시라"고 일침을 날려 눈길을 모았다.


롤모델을 꼽는 시간에는 신인 모델들 사이 김우빈이 거론돼 그를 흐뭇하게 했다.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제가 연기 처음에 하고 싶었을 때, 모델 일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었다. 전달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이 걸오신 그 길 그대로 즐겁게, 행복하게 일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끝으로 정체가 공개되자 김우빈을 보고 모두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김우빈은 "당연히 안 걸릴 줄 알았다"며 신인 모델들과 화기애애한 케미를 뽐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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