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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누적 사망자 10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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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85명이 나왔다.
6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343명, 전남 44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는 최근 사흘 연속 1000명 대를 넘었으나, 휴일인 지난 5일 감소세를 보였다.
광주는 집단 발생 없이 일상생활 감염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원 입원 환자는 1명, 재택치료 환자는 343명이다.
전남에서는 442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1000명을 기록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11, 위중증 환자는 6명, 입원·격리 환자는 3468명이다.
전남지역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전체 39.6%로 가장 높았으며, 병상 가동률은 50.0%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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