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이유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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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또 한 번 선행을 실천했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따르면 아이유가 이번에 전달한 금액은 장애 아동,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을 위해 쓰인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하게 나눔을 실행했다. 그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를 해왔다.
앞서 아이유는 이달 4일에는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파티를 열어 감동을 안겼다. 그는 4일 점심 밀알학교 학생과 교사가 넉넉히 먹을 수 있는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했으며 특히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아이유는 어린이날, 연말 등에 소외된 이웃들은 물론 코로나19, 홍수, 산불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펼쳐 '기부의 아이콘'으로도 불리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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