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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276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05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7일 926명, 28일 1천41명, 29일 983명, 30일 361명, 지난 1일 1천21명, 2일 1천278명, 3일 1천22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7천795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7천177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1개(42.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1개(35.5%)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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