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이병헌,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에 동참했다.

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병헌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주변에 온정을 전했다.

이병헌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돕는다.

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적 의료서비스에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는가 하면,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