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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14명이 새로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34명, 구미 93명, 경주 69명, 경산 60명, 안동 50명, 영주 36명, 김천 27명, 칠곡 22명, 문경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영덕 15명, 성주 13명, 청송 12명, 울진 10명, 청도 6명, 군위 4명, 예천 4명, 의성 3명, 고령 2명, 영양 1명, 울릉 1명 등 봉화를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614명(국내 614, 국외 0)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293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70.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766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3242명, 구미 25만5345명, 경산 16만3598명, 경주 12만5306명, 안동 8만8443명, 김천 7만6000명, 영주 5만8108명, 칠곡 5만7105명, 영천 5만118명, 상주 4만4886명, 문경 3만8083명, 예천 3만136명, 울진 2만2011명, 의성 2만1321명, 청도 1만8071명, 영덕 1만6621명, 성주 1만6228명, 고령 1만2482명, 봉화 1만2055명, 청송 1만1140명, 군위 8798명, 영양 6379명, 울릉 2186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101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47.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5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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