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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단독]아이유♥이종석, 어린이날 나란히 선행‥기부까지 닮은 바른 커플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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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종석, 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이종석이 어린이날 나란히 선행하며 바른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밀알학교에 간식 선물을 보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 측은 헤럴드POP에 "아이유 씨가 밀알학교 측에 간식 선물을 보내신 게 맞다.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선물을 보내주신 거 같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유는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 떡, 콜라 등 간식 선물을 보냈다. 아이유가 보낸 피자 상자에는 "밀알 어린이들의 오늘이 어제보다 아름다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일알학교 선생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메시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또 아이유는 "'밀'족이들과 선생님들께 응원 보낼 수 있도록 '알'리자마자 허락해 주신 '학'교짱 '교'장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어린이날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최고 행복한 날"이라며 '밀알학교'로 사행시를 적어 보내기도 했다. 아이유의 따뜻한 선물에 밀알학교 학생들도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게 됐다.

같은 날 연인 이종석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이종석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종석은 기부금과 함께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성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나란히 선행한 아이유, 이종석 커플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 열애 후 바른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 이종석은 기부 등 선행하는 모습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아이유, 이종석은 꾸준히 기부해 오며 선행을 이어가는 스타 중 하나다. 예쁘게 만나며 따뜻한 마음씨까지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이유, 이종석은 지난 2012년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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