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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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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LPGA 대상포인트의 공식 명칭은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이며, 위메이드에는 대상포인트 파트너로서의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고 KLPGA 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위메이드는 20년 이상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다양한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끄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통해 진일보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인 위믹스 챔피언십 개최를 통해 KLPGA 투어와 인연을 맺었다.
장현국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KLPGA 대상 포인트 부문의 파트너 참여를 통해 투어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온 위메이드가 KLPGA 대상포인트 부문에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위메이드에서는 KLPGA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선수에 900만원(매월 100만원)과 함께 시즌 종료 후 KLPGA 대상 수상자에게 2000만원까지, 총 29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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