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들을 위한 귀여운 핑크퐁 인형도 포착됐다.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42)은 이날 아내 브렌다 송(34) 및 큰아들 다코타와 함께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이발소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맥컬리 컬킨은 새롭게 모히칸 스타일을 한 아들을 품에 안고 아내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 아들을 위한 귀여운 한국 캐릭터 핑크퐁 인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부부는 최근 극비리에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무렵에 둘째 아들을 조용히 낳은 것. 막내 아이의 이름은 '카슨'이라고.
앞서 부부는 지난 2021년 4월, 5년 간의 열애 끝에 첫째 아들 다코타를 얻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초 약혼식을 올렸다.
그의 약혼녀 브렌다 송은 태국계 미국 배우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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