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5.0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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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6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5만9199명(해외유입 2552명 포함)이라고 밝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은 달서구가 14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동구 110명, 북구 95명, 수성구 89명, 달성군 63명, 남구 32명, 사구 20명, 서구 15명 순이다. 타 지역은 22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8.2%, 20대 14.0%, 50대 13.3%, 40대 12.0%, 30대 10.7%, 10대 6.7%, 10대 미만 5.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005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25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0%(전체 46병상 중 1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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