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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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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독설' 제이미 폭스, SNS에 전한 감사 "축복받은 기분"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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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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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건강 위독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감사를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3일(현지시각) 해외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건강이 위독한 상태이며 입원한 지 3주가 넘은 상황이다.

특히 제이미 폭스의 측근들은 "제이미를 위해 기도해달라"며 응원을 부탁해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정확한 제이미 폭스의 상태는 전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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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일, 제이미 폭스는 "Appreciate all the love!!! Feeling blessed♥(모든 사랑에 감사드려요!!! 축복받은 기분)"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과 여우 이모티콘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4월 13일, 제이미 폭스의 딸인 코린 폭스는 "제이미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입원했고 회복중이다"라고 전하며 "그가 사랑받고 있는 걸 알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기간에 사생활 보호를 부탁한다"며 그의 상태를 비밀로 부친 바 있다.

위독한 상태로 보도가 난지 하루만에 SNS에 직접 감사의 글을 올린 제이미 폭스에 팬들은 그가 고비를 넘겼다며 격렬한 응원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호스트로 출연하던 유명 뮤직 게임쇼인 '비트 샤잠(Beat Shazam)' 후속 시즌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 해당 쇼는 새 호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미 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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