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끝판왕? 여자배구 이적시장 '촌극'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던 세터 이고은이 원소속팀 페퍼저축은행으로 돌아왔습니다. 6일 만의 일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FA 박정아를 품으면서,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이고은을 재영입했습니다. 마땅한 세터 대체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미들블로커 '최가은'과 다음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내줬습니다. 과감한 투자에 나선 페퍼는 결국 웃지 못할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구성: 오선민)
(제작: 이유진 PD)
오선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