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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의 건강 상태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각) 연예매체 TMZ는 제이미 폭스의 건강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TMZ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는 입원한 지 3주가 넘었으며 그의 지인들은 "제이미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아직 제이미 폭스의 정확한 상태는 비밀리에 부쳐지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 4월, 현지 매체는 제이미 폭스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당시 심각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당시 그의 딸은 빠른 치료 덕에 회복 중이라고 전했으나, 한 달이 되기도 전에 또다시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아직까지도 그가 어떤 병의 합병증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할리우드의 다작 배우 중 하나인 제이미 폭스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으로 할리우드 역시 비상이 걸렸다.
현재 제이미 폭스는 폭스의 유명 뮤직 게임쇼인 '비트 샤잠(Beat Shazam)'의 호스트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의 시즌에서 제이미 폭스는 해당 쇼의 호스트를 맡지 않고 새로운 호스트와 함께 할 것이라고 한다.
제이미 폭스와 함께 이 쇼에 출연 중인 그의 딸 역시 출연하지 않고 병원에서 제이미 폭스의 간병을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제이미 폭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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