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4월 유로존 CPI는 전년 대비 7% 상승했다.
4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5.6% 오르며 전월(5.7%)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유로존 근원 CPI의 상승률이 꺾인 것은 10개월 만이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오는 4일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근원 CPI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