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한 위원장이 민주당 정권에 부화뇌동하며 방송 장악 음모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한 위원장의 혐의를 언급하며, 소속 공무원과 외부 심사위원장이 방통위원장의 지침 없이 이런 일을 저질렀을 리는 만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 내내 정권 하수인 노릇을 해오던 한 위원장이 불법 조작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책임을 지기는커녕 도리어 몰염치로 버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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