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자백

경찰,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 부부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서 벌어진 전세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본격적인 피의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일) 사기 혐의를 받는 부동산 임대업자 박 모 씨 부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기 동탄신도시 등에서 오피스텔 268채를 보유한 박 모 씨 부부는 최근 임차인들의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134건으로 피해액은 160억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피해 신고가 들어온 지 2주 만에 박 씨 부부 자택 등 세 곳에 대해 강제 수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