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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 밤사이 골을 넣었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리그 6호 골을 터뜨리며 한국인 최초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오늘(2일) 새벽,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 선수,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후반 12분, 무리키가 뒤로 내준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6호 골입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리가, 그러니까 스페인에서 한국인 최초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를 하고 이적을 거쳐서 5시즌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강인 선수, 후반 38분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는데요,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활약에도 후반 추가시간 5분 빌바오에 극장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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