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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이상형 조인성 아닌 김영광? "몸 봐버려..박보검한테 마음 주기도"(식빵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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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연경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최근 '김연경 이상형 월드컵(조인성 아님)'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연경은 "최근에 '썸바디'를 봤다. 그렇기 때문에 김영광 몸을 제가 봤다. 보고 싶지 않았지만 봤다. 봤기 때문에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최근에 '썸바디'를 봐버렸잖아, 몸을..안 뽑을 수가 없다"고 덧붙이며 계속해서 김영광을 뽑았다.

결국 최종 우승자는 김영광이었고, 김연경은 "관리를 잘하셨더라. 최근에 여파로..매력이 있으시더라"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이동욱이 나왔으면 1등이었을 거 같애"라고 전했고, 제작진은 김연경의 이상형 조인성 그리고 이동욱, 박보검 중에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박보검 작살나잖아. 너무 잘생기셨어"라며 "조인성을 항상 이상형으로 이야기하지만, 살짝 박보검한테 마음을 줬을 때가 있었다"고 알렸다.

아울러 "정신 차려야 해, 일편단심이야 해서 조인성한테 돌아오기는 했는데 중간에 박보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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