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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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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조원' 리한나, 샤넬로 도배한 임산부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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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억만장자 부럽지 않은 팝스타 리한나가 명품 브랜드로 온몸을 도배했다.

리한나는 4월 3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 월요일 아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샤X 브랜드 로고 모양의 독특한 안경을 쓰고서 시선을 강탈한다.

초미니 화이트 퍼 원피스는 물론 재킷과 모자까지 고급스러운 털로 뒤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는 럭셔리 명품 브랜드로 만삭 패션의 새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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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 친구 에이셉 라키와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아들을 낳았는데 곧바로 둘째를 임신한 걸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어린 흑인 남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책임 중 하나다. 하지만 아들을 낳고 에이셉 라키와 더 돈독해졌다. 나는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지만 하나님이 뜻하는 대로”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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