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억만장자 부럽지 않은 팝스타 리한나가 명품 브랜드로 온몸을 도배했다.
리한나는 4월 3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 월요일 아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샤X 브랜드 로고 모양의 독특한 안경을 쓰고서 시선을 강탈한다.
초미니 화이트 퍼 원피스는 물론 재킷과 모자까지 고급스러운 털로 뒤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는 럭셔리 명품 브랜드로 만삭 패션의 새 역사를 다시 썼다.
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 친구 에이셉 라키와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아들을 낳았는데 곧바로 둘째를 임신한 걸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어린 흑인 남자 아이를 키우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책임 중 하나다. 하지만 아들을 낳고 에이셉 라키와 더 돈독해졌다. 나는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지만 하나님이 뜻하는 대로”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