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충북 265명 코로나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65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코로나 검사. 황진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65명이 새로 발생했다.

충청북도의 조사 결과 충북에서는 지난달 30일 265명이 새로 확진돼 하루 전날(401명)보다 136명이 줄었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200명)과 비교하면 65명이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으로 여전히 1을 넘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56명, 충주 37명, 제천 19명, 진천 16명, 영동 11명, 음성 7명, 보은·괴산 6명, 옥천·증평 3명, 단양 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 83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043명을 기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