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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1100명 확진…하루 평균 157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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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 177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30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77명 늘어 누적 39만55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79명)보다 2명 줄었고, 일주일 전(142명)보다는 35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168명(94.9%), 도외 발생은 8명(4.5%)이었고, 해외 유입은 1명(0.6%)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99명(55.9%), 20세 미만 41명(23.2%), 60세 이상 37명(20.9%)이다.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치명률은 0.07%(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10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71명 증가했다. 일평균 157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 들어 3964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은 모두 비어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77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1013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동절기 13.0%, 4차 13.9%, 3차 64.8%, 2차, 86.5%, 1차 87.3%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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