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66명 추가…병상 가동률 28.57%

기사내용 요약

27일 기준 주간 평균 151명·누적 39만5208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520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5명, 20~59세가 94명, 60세 이상이 57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65명, 도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7일 기준(21~27일) 151명이다. 전주(14~20일) 139명보다 12명이, 2주 전(7~13일) 111명보다는 40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28.57%로, 사흘째 유지되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