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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아스날은 올여름 데클란 라이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 메이슨 마운트, 모하메드 쿠두스 중 2명을 영입할 계획”이라 전했다.
아스날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졌다. 2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와 승점 2점 차로 좁혀지며 역전 우승을 내줄 위기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다. 아스날은 맨시티전 직후 다음 시즌 UCL 진출을 확정했다. 무려 7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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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라이스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평을 받는다.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아스날뿐만 아니라 첼시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웨스트햄과 계약은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브라이튼의 카이세도는 뛰어난 기동력과 활동량을 겸비했다. 팀의 중원 싸움에 큰 영향을 끼친다.자연스레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 긴밀하게 연결됐다. 지난겨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스날 이적 암시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이적이 불발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후 3월 브라이튼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여전히 이적설을 낳고 있다.
‘첼시 성골 유스’ 마운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다.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양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하다. 날카로운 킥도 갖췄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이다.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에 그쳤다. 점차 주전에서 밀리며 아스날을 포함해 리버풀(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등과 연결된다. 첼시와 계약은 2024년 여름에 끝난다.
아약스(네덜란드)의 쿠두스는 정교한 드리블과 빠른 속도를 갖춘 미드필더다. 강력한 신체 조건도 겸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맨유의 영입 후보로 쿠두스를 거론한 바 있다. 현재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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