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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배우 겸 방송인 피트 데이비슨과 결별한 것에 대해 흐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우리가 어디서 멈췄는지조차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카다시안이 데이비드슨과 연애 중이라고 알려졌을 때다.
카다시안은 "상황이 정말 빠르게 변한다"고 말하는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과 함께 방으로 걸어 들어가는가 하면, 흐느끼며 동생을 껴안는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괜찮지 않다"라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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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라며 눈물을 닦기 위해 두 손을 얼굴에 갖다 대면서 우는 모습이다.
다만 카다시안이 구체적으로 데이비슨에 대해 감정적인지 아니면 전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를 언급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카다시안과 데이비슨은 두 사람은 9개월 동안 사귀다가 지난 해 8월 헤어졌다.
한편 카다시안은 웨스트와 2014년 결혼해 4남매를 낳았으며, 2021년 이혼했다.
/nyc@osen.co.kr
[사진]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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