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67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또 감염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02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9일 887명, 20일 839명, 21일 801명, 22일 821명, 23일 290명, 24일 1천36명, 25일 1천5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9천750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793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3개(50%)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3개(41.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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