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79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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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9명이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4명, 구미 67명, 김천 54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경주 33명, 문경 20명, 칠곡 17명, 영천 15명, 영주 14명, 상주 14명, 영덕 13명, 봉화 11명, 고령 8명, 성주 8명, 울진 8명, 예천 6명, 의성 4명, 청송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군위 1명 등을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79명(국내 477,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950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21.4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명이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391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2451명, 구미 25만4810명, 경산 16만3147명, 경주 12만4896명, 안동 8만8156명, 김천 7만5758명, 영주 5만7941명, 칠곡 5만6973명, 영천 4만9996명, 상주 4만4782명, 문경 3만7954명, 예천 3만99명, 울진 2만1957명, 의성 2만1298명, 청도 1만8045명, 영덕 1만6555명, 성주 1만6177명, 고령 1만2464명, 봉화 1만2040명, 청송 1만1087명, 군위 8776명, 영양 6364명, 울릉 218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100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52.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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