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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인천 1천51명 코로나19 확진…5천710명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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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51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8일 1천83명, 19일 887명, 20일 839명, 21일 801명, 22일 821명, 23일 290명, 24일 1천3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만8천783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710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9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3개(50%)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3개(41.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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