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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더블 초역세권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 2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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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현대아산(주)은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 조성되며,아파트 160세대와 금번 공급되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기준 88㎡ 4실, 96㎡ 4실 총 8실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같은 4-bay, 3-Room 구조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되어 채광과 조망까지 우수하고 대형 펜트리에 드레스룸까지 수납 특화형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을 통한 보안설계 적용,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근린생활시설 옥상의 조경 및 휴게공간과 주거동 루프탑에는 스카이 BBQ존을 조성했다.

반경 2㎞ 이내 초, 중, 고교 및 대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CGV,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행정복지센터, 세무서, 소사역 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산과 부천을 잇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전 구간이 오는 6월30일 개통예정으로 현재 시운전 및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만 남아있어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추후 서해선(소사~대곡) 개통하면 서울 주요 업무지역인 김포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뿐만 아니라 강남, 광화문 등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하게 된다.

단지 인근 소사역 주거정비사업을 통한 재정비 사업으로 소사역 인근 도심재생 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소사역환승역세권역 건설사업 추진 등 진행 중이다. 소사역을 중심으로 간선도로망 확충사업, 특화거리조성사업, 친환경사업 등 신주거문화중심지로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이달 24일부터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방식이 아파트 등 일반 주택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되어 주거용 오피스텔 실수요자의 금융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 청약조건은 만19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을 대상으로 청약접수 가능하며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를 계약조건으로 공급된다.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청약홈을 통하여 온라인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5월 9일이고 계약일은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이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의 견본주택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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