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사진 ㅣ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9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이 수록된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8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신곡과 앨범이 두 차트에 올라간 것은 벌써 4주째다.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200’ 25위에 랭크됐고, ‘FACE’는 ‘월드 앨범’에서 1위를,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11위를 차지했다.
슈가는 지난 7일 솔로 앨범(D-DAY)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랩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 ‘글로벌200’ 174위에 자리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 94위에 랭크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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