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에 농구선수 역으로 출연
우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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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한 농구선수였던 우지원(50)이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우지원은 오는 5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에서 농구선수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고교시절 농구선수로 인기를 끌다 모델이 된 ‘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은 중년 여성들이 화려했던 고교시절을 회상하면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 복고풍 음악과 의상, 소품 등이 학창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작품이다.
특히 배우 박해미가 배우로 출연할 뿐 아니라 연출까지 맡아 눈길을 끈다. 또 원조 댄스가수 김완선, 신스틸러 황석정, 하은섬(김나윤),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등도 출연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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