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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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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회장님네' 출연 제의…뮤지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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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24일 방송

뉴스1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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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용건이 배우 서효림에게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제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에 나선 '전원일기'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이 김수미가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장을 방문했다. 공연장에는 배우 신현준, 방송인 윤정수, 가수 송대관까지 김수미와 절친한 스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용건이 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용건은 서효림을 향해 "나중에 한 번 출연해요"라며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즉석에서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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