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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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축의금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최근 1억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중 1억원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으며 1000만원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쾌척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다인은 결혼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답하면서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이다인의 각오대로 두 사람은 결혼한지 보름여 만에 기부 소식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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