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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샌더스, '릴로 & 스티치' 스티치 役 21년 만 복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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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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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실사 영화 '릴로와 스티치'(릴로 & 스티치)에 원작 출연진들이 합류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릴로 & 스티치'의 연출을 맡고 스티치 역을 맡은 크리스 샌더스가 스티치 역으로 복귀하기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원작에서 나니 펠레카이 역을 맡았던 티아 카레레는 오리지널 캐릭터 케코아 부인 역으로, 하세가와 부인 역을 맡았던 에이미 힐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 투투 역으로 합류한다.

앞서 지난 2월 신인인 마이아 케알로하가 릴로 펠레카이 역, 잭 갈리피아니키스가 플리클리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어진 지난 17일에는 하와이계 배우 카히아우 마차도와 시드니 아구동이 각각 나니 펠레카이, 데이빗 카웨나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이 중 카히아우 마차도는 하차하고 카이포 두도잇이 새로이 캐스팅됐다.

한편, 2002년 개봉된 디즈니의 4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소녀 릴로와 외계생명체 스티치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실사화 리메이크의 공개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 '릴로 & 스티치' 스틸컷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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