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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공동 선두’ 배용준 “롱퍼터로 바꾼 후 퍼트가 안정감 생겨”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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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공동 선두’ 배용준 “롱퍼터로 바꾼 후 퍼트가 안정감 생겨”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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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용준과의 인터뷰

-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2라운드 내내 샷이 흔들렸지만 파 세이브 기회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어제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공동 선두로 자리해 만족스럽다.

- 개막전에 이어 선두권에 위치해있는데?

개막전에 이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있어 겨울동안 준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부터 롱퍼터로 바꾼 후 퍼트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 경기가 잘 풀린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무빙데이에 임하는 전략은?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욕심내지 않으려고 한다.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타수를 잃지 않고 선두권을 유지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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