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없던 카리-자스티스가 이끄는 현대건설 고공 행진, 도로공사 유일한 대항마로 ‘급부상’[SS현장]
현대건설 카리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를 이긴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제공 | 한국배구연맹 개막 전 현대건설은 큰 소문 없는 ‘조용한’ 팀이었다. 냉정하게 말하면 상위권 후보로 평가받지는 않았다. 현대건설의 이적시장은 비교적 잠잠했다.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자유계약(FA)으로 잡지 못해 흥국생명에 빼앗겼고, 외국인 선수 카리, 아시아쿼터
- 스포츠서울
- 2025-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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