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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폭탄' 대안으로 인덕션레인지 급부상…"에너지 효율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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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이템]깔끔 디자인 쿠쿠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화구간 경계선 없앤 코웨이 노블·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뉴스1

쿠쿠전자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쿠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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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 상승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치솟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덕션레인지가 인기다. 인덕션레인지는 자기유도 방식 전기레인지여서 효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인덕션레인지가 고물가시대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똑똑한 제품으로 떠올랐다.

인덕션레인지는 불과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대비 화재 등 사고 위험이 낮고 일산화탄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화력도 가스레인지와 상판을 데워 용기에 열을 전달하는 하이라이트보다 강해 빨리 조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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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쿠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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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 필수템"…쿠쿠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

쿠쿠(284740)전자의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레인지는 무선 타입 탐침형 온도계를 인덕션레인지 부속품으로 구성했다.

탐침형 온도계는 용기에 담긴 △고기 △국물 △기름 등 식재료에 바로 꽂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끓어 넘침 방지 △요리 온도 설정 △요리 온도 센싱 등을 조절할 수 있다.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에 탑재한 대형 화구(1개)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7% 커진 면적과 최대 3000W 출력을 낸다. 두 개 화구는 분리해 사용하거나 와이드 플렉스존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다. 상판과 조작부엔 각각 화이트와 메탈릭 실버 컬러를 적용했다. 상판 프레임을 없앤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낸다. 상판과 조작부 사이 경계는 실리콘 대신 메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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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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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구간 경계 없앴다"…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코웨이(021240)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를 없애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 용구를 배치할 수 있다.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한다.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땐 디스플레이 위에 위치별 개별 조작부를 표시해 화구별 화력과 설정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가열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설정 값을 유지한다.

단일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이다. 각 화구 온도는 저화력에서 고화력 모드까지 총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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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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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플렉스 존"…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

SK매직 보더리스 인덕션 라이트는 화구간 경계를 없앤 '슈퍼 플렉스 존'(Super Flex Zone)을 통해 넓은 냄비·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 기구를 활용할 수 있다.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많은 양의 요리도 단시간 내 조리한다. 최고 출력은 3400W다.

화력 조절은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방식을 적용했다. 다이얼을 돌려 9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마그네틱 재질로 탈부착 가능해 상판을 깔끔하게 관리하기 용이하다. 2중 스스로 안심 설계 기술과 파워 쿨링 시스템, 최첨단 안전장치 시스템 22종을 탑재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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