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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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애완견 필라프를 해변에 데려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귀여운 치와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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