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사회 취약 계층 위해 기부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KOVO는 20일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3천46만원 전액과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지원한 매칭기부금 3천46만원을 더한 총 6천92만원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OVO는 선수와 구단, 팬이 모두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한 1차 기부 캠페인,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 계층을 위한 2차 기부 캠페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3차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