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약범죄수사대로 차량을 타고 들어가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구체적인 투약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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