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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삼공사,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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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가 캐롯을 제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3년 연속 챔프전에 진출한 인삼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SK와 우승컵을 다툽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인삼공사는 초반부터 거세게 캐롯을 몰아쳤습니다.

문성곤이 1쿼터에만 3점 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고, 스펠맨은 1쿼터에 두 차례 시원한 덩크로 상대 기를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