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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7, 나폴리)가 탈락한 챔피언스리그 4강전은 밀라노 더비가 됐다.
인터 밀란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홈구장 주세페 메아자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벤피카와 3-3으로 비겼다. 밀란은 1,2차전 합산 5-3으로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김민재의 나폴리를 꺾고 올라온 지역 라이벌 AC밀란이다.
인터 밀란은 전반 14분 니콜로 바렐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동점을 허용한 밀란은 후반전 두 골을 보태 3-1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벤피카는 후반 41분 실바, 후반 50분 무사의 골이 터져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두 골을 더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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