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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빅매치가 돌아왔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은 맨시티 홈에서 펼쳐졌고, 맨시티가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7분 로드리, 후반 25분 베르나르두 실바, 후반 31분 엘링 홀란드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뮌헨을 제압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추포모팅, 코망, 무시알라, 사네, 고레츠카, 키미히, 칸셀루, 데 리흐트, 우파메카노, 파바르, 좀머가 출전한다.
원정팀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홀란드, 그릴리쉬, 귄도간, 더 브라위너, 실바, 로드리, 스톤스, 아케, 디아스, 아칸지, 에데르송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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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뮌헨, 맨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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