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1천7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56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등 특이 감염 사례는 없었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병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516명이 신규 확진됐다.
순천시 한 요양원에서 19명이 한꺼번에 감염됐고, 해남군의 한 정신의료기관에서도 5명이 집단 감염됐다.
기존 확진자 중 위중증 8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995명으로 늘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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