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끝 생애 첫 우승을 안은 박서령. [사진= 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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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박민선(21)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박서령은 2m 버디 퍼트에 성공, 연장 첫 홀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서령은 "진짜 우승을 한 게 맞는지 실감이 안 난다.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중학교 때부터 함께 해주신 엘런 윌슨 프로님과 이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밖에 연장 승부에서 패한 박민선이 단독 2위에 올랐고, 권소은(19)과 조이안(19,CJ)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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