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국방위와 외통위 등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직접 용산을 찾았지만, 대통령실은 해임요구서 수령조차 거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 지원 불가 원칙을 대통령이 직접 공언하고, 도청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에 당당히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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