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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포착됐다. 이번에도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인 37살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했다.
17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코첼라’ 파티에서 포착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레도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리나 샤크가 지난 일요일 밤 프랭크 오션의 공연을 보기 위해 다시 모였다.
분명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두 사람은 몇 차례 교류를 했고 함께 공연장을 찾은 지인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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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이리나 샤크는 전 남편 브래들리 쿠퍼와 재결합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이번에 디카프리오 옆에 서서 그와 시간을 보냈다.
전날 밤 디카프리오는 이리나 샤크와 친해졌고 두 사람은 모델 스텔라 맥스웰을 포함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샤크 측은 ‘코첼라’에서 함께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샤크는 전 남편 쿠퍼와 6살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결혼생활 후 2019년 결별했지만 2020년 11월 두 사람이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뒤 둘째 아이를 임신하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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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두 사람은 ‘진짜’ 가족 (여름)휴가를 다녀왔고 다시 합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리나가 ‘딸에게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브래들리는 그 생각에 동의했다”라고 귀띔했다.
둘째를 임신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딸을 공동양육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48살의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4년여간 열애한 후 카밀라 모로네가 25살 된 그 해 여름에 헤어졌다. 그 이후로 27살의 지지 하디드와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최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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