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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삼공사,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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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안양 인삼공사가 고양 캐롯을 꺾어 챔피언 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정규리그 1위 팀 인삼공사는 3차전 초반에 캐롯의 주무기인 3점포를 막지 못해 끌려갔습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3점 슛 6방을 내주며 18대 2까지 뒤졌는데요, 위기에 몰린 인삼공사는 압박 수비로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격차는 점점 좁혀졌고 전반을 2점 뒤진 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