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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박정아, '역대 최고 대우'로 페퍼저축은행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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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의 챔피언전 우승을 이끈 박정아 선수가 역대 최고 대우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자유계약선수인 박정아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연간 총보수는 7억 7천5백만 원으로, 흥국생명에 잔류한 김연경 선수와 같지만, 김연경이 1년 계약인 반면 박정아는 3년 계약이어서, 총액 23억 2천5백만 원의 여자배구 역대 최고 대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