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일요일 하루 3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광주 196명, 전남 148명이다.
사망자는 없었다.
광주에서는 감염 취약 시설 집단 전파가 없었고,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중 곡성·구례·강진·영암 등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311명)보다 33명 늘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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